손톱무좀과 발톱무좀을 치료하는 방법중에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오니코라고 불리우는 레이저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간에 무리가 가는게 싫어서 약물치료는 처음부터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피부과를 방문해 진단을 받고 오니코레이져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오니코레이져 치료는 1회당 20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나, 실비청구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약물치료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에게는 오니코레이져 치료를 권장합니다.
제가 실제로 손톱무좀과 발톱무좀의 증상과 치료경과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저는 군대생활에서 발톱무좀을 얻어 10년 이상을 발톱무좀이 있는 상태에서 생활을 했는데요 어느순간 손톱까지 전이가 되어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남성분들중에 발톱무좀이 있어도 잘 안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치료를 꺼리시고 미루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겁니다. 제가 말씀드리자면 손톱무좀으로 옮기전에 치료를 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손톱무좀 오니코레이져 치료로 약
10회정도 완료했으며 완치는 아니나 이제 발톱무좀 3회차를 진행중입니다.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아시다시피 피부과에 사용하는 약물로써 간에 부담이 많이 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시간이 짧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요즘에는 많이 꺼려하는 추세입니다.
레이져치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실비청구가 가능해짐으로써 20만원 비용발생비 자기부담금 3~4만원 정도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한번에 치료가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번 방문해서 30~40분정도를 레이져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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